▲ 반구2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약사제방유적전시관에서 주민자치위원과 통정회원 등 10여명과 함께 중구 문화유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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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중구 반구2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약사제방유적전시관에서 주민자치위원과 통정회원 등 10여명과 함께 중구 문화유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중구 문화유적지 탐방은 우리 동네 가까이 있어도 모르고 있는 유적지에 대해 알아보고, 문화중구에 걸맞은 문화적 소양을 갖춰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는데 힘을 합쳐 보자는 의미로 시작됐다.
김선희 반구2동장은 “중구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되는 등 울산을 찾는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중구민들이 지역의 문화유적지에 대해 좀 더 알고 안내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고, 문화유적 관광지 주변 환경이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는지를 상시모니터링 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노력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탐방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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